香雲 / 하 규 용
인체의 기가 존재하냐 ? 아니면 허구인가 ? .이런 의문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 필자도 사람을 고치는 방법을 알기 전에는 그저 반신반의한 정도이었습니다.
약 6년전 <기의 구조와 위락의 발견> 이책을 쓸 때에는 이미 필자는 확신을 가지고 출판 했습니다 . 책 내기 5-6 년 전부터 인체의 기의 구조와 기능을 밝혔고 그후 몇년은 확인하는 과정이였습니다. 책을 펴낼 때에는 확고한 믿음이 섰고 지금도 당연이 존재 하며 바로 지금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증명 할 수 있는 일 입니다.
약 2년 전에 잠실 불광사 교육원에서 각묵스님의 - 아비담마 길라잡이 - 라는 초기불교 강의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
이 인체의 기氣에 관하여 내가 최초의 정확한 관찰자며 정확한 치료의 활용을 찾아낸 사람이며 끝까지모든 의문을 타파한 사람이며 타인에게 정확히 가르쳐 줄 수
있는 최초의 사람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런데 2600년 전 역사상 실존 했던 분 가장 위대하신 분 붓다께서 인체의 기에 대하여 정확히 설명 (물론 수행과 해탈을 위한)을 하셨습니다 . 제가 < 기의구조와 위락의 발견>이란 책에서 밝힌 기의 기능을 간단명료 하게 설하신 내용을 보고 필자도 놀라웠습니다. 인용 하겠습니다
암시의 물질 (윈낫띠 루빠 vinnatti rupa)
문자적으로는 알게 하다 이며 암시 통지 통보 알게 함 등의 뜻으로 쓰인다. 아비담마에서 암시는- 이것으로 사람이 그의 생각이나 느낌이나 의향 등을 전달하는 것을 말 하며 몸의 암시 말의 암시 두 가지를 설한다.
(1) 몸의 암시
<청정도론> 마음에 의해 생긴 바람의 요소(風界)가 앞으로 나아가는 등의 행동을 생기게 한다. 이 바람의 요소의 형태 변화를 몸의 암시라 한다. 이것은 동시에 태어난 물질의 몸을 뻣뻣하게 하고, 지탱하고,움직이는 조건이다. 이것의 역활은 의도하는 것을 넌지시 알리는 것이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는 원인으로 나타난다. 이것의 가까운 원인은 마음으로부터 생긴 바람의 요소이다. 이것은 몸의 움직임을 통하여 의도한 것을 알리는 원인이고 또 그 자체가 몸을 통하여, 즉 몸의 움직임을 통하여 알아져야 하기 때문에 몸의 암시라 한다. 이 몸의 암시는 마음으로부터 생긴 물질을 움직인다. 또한 온도로부터 생긴 물질 등도 이 마음으로부터 생긴 물질과 서로 연관되어 있는데, 그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행동이 생긴다고 알아야 한다. <아비담마 길라잡이 - 대림스님 각묵스님 번역 . 초기불전연구원> page 543 에서 .
필자는 <기의구조와 위락의 발견>에서 기의 구조가 먼저 앞으로 나아가면 몸이 따라간다는 이론을 제시 했습니다.
물론 불교 교학敎學을 배우기 전에 이 책이 나왔으니 , 이 세상에서 이 것을 알고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 최초 일 것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위대하신 붓다께서 이미 설하셨음을 듣는 순간 감전 같은 전율을 느끼는 필자를 여러분이 상상 할 수 있을까요 ?.... 세존께서는 정확히 보시고 확실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설명 하셨습니다.
집고 가야할 부분은 이 것을 물질로 보았고 후세에 추상적인 물질로 분류하여 전달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필자는 실용적측면에서 관찰 했으므로 - 기는 입체그물망의 구조로 몸 안과 밖에 존재하고 작용 한다 - 고 수없이 강조 했습니다
네. 기는 위 설명과 같이 - 몸을 뻣뻣하게 하고 지탱하고 움직이고 , 그리고 그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는= 한자문화권에서 말하는 인체의氣 즉 암시의 물질, 다시 말하면 대승불교 <구사론>에서 말하는 무표색無表色이 분명 합니다. 뒤에 5온五蘊의 행行에 대한 필자의 소신도 경전을 인용하여 감히 밝히고져 합니다 필자는 스님도 아니고 불교 학자도 아니므로 ,경전에서 인체의 기와 관련된 것만 말 하고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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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五蘊의 행行 과 인체의기氣
하 규 용
우리 몸이 색수상행식 5결합체임을 초기경전에 6700번 말씀 하셨다고 합니다 (각묵스님) . 교학을 배우려는 재가불자들은 사실 시원한 설명에 목말라 하지만 현실은 어렵고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림으로 비교 한다면 늘 사실화 같기도 하고 추상화 같기도한 설명만 들었습니다.건설 현장의 설계도 같은 그런 그림은 기대 하기조차 불가능한 느낌이었습니다.
필자도 답답했지만 근래 초기불교를 배우며 많은 의문에서 벗어났습니다 .즉 자세히 보니 추상화가 아니고 설계도라는 사실에 놀랍고 또 놀랍습니다.
색色은 - 물질 일반적 이해가 가능합니다.
수受 - 감각 받아들임 등으로 이해 합니다
상想 - 개념 인식 등으로 이해 합니다
식識 - 유식론 을 통해 이해합니다
문제는 행行에 대한 이해가 참 어렵습니다 .
각묵스님은 심리현상들(복수)로 번역 하고있습니다. 경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 하고있습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왜 심리현상들 이라고 부르는가 ?. 형성 된 것을 계속 형성 한다고 해서 심리현상들(行)이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형성 된 것을 계속해서 형성 하는가 ? 물질(色)이 물질이게끔 계속해서 형성한다 . 느낌(受)이 느낀이게끔 형성 된 것을 계속해서 형성한다. 인식(想)이 인식이게끔 형성 된것을 계속해서 형성한다.심리현상들(行)이 심리현상들 이게끔형성 된 것을 계속해서 형성한다. 알음알이(識)가 알음알이이게끔 형성 된 것을 계속해서형성한다. 비구들이여 그래서형성 된 것을 계속해서 형성 한다고 해서 심리현상들(行)이라고 한다 - 삼켜버림경 s22:79 각묵스님-
이 경의 문맥들을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 핵심은 - 형성 된 것을 계속 해서 형성 한다 - 입니다.
이 것은 앞에서 언급한 암시의물질(無表色)의 기능과 역활 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체의 기의 기능과 역활 입니다 . 필자에게 경악을 금할수 없게 하는 한줄의 말씀은 바로 - 물질을 물질이게끔 계속해서 형성한다- 입니다. 즉 인체의 세포를 세포이게끔 계속해서 형성하는 것은 바로 인체의 기의 존재이며 역활 이라는 점 입니다.
반복 하지만 인체의 기는 입체그물망의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인체를 움직이고 유지 시키고 치유 시키고 있습니다. 구체적 모양과 치료하는 역활을 필자가 제시하는 것이며,-- 바로 지금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 기의 모양을 보여주고 , 기의 장애 받는 부분의 모양을 알려 줄수있고 , 고치는 방법을 보여 줄수있고, 고친 상태를 확인 하고 증명 할 수 - 있는 것입니다.
<구사론>에도 무표색은 오감으로 알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 그러나 저는 이 것을 펜드럼(추 - 수맥 탐지용 추 , 이 것 비슷한 것 등) 으로 감지 하고 또 보여줍니다 .
이러한 기능과 존재를 컴퓨터에 비유하면 하드웨어 (색) 와 소프트웨어 (수, 상)이라고 할 때 - 계속해서 형성하는 (行) - 의 기능을 존재 시키는 힘은 어디에서 오겠습니까 ? . 즉 전기에 해당하는 막대한 존재는 무엇 입니까 ? . 이 것이 기氣 입니다.
즉 , 행行의 기능 전체를 유지시키는 기는 그 자체가 행(복수)에 해당되는 것들 중에 포함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돌아 생각 해 봅시다.
붓다께서 이 위대한 제법과 일체를 깨달은 방법은 무엇입니까?
천체망원경을 사용하여 은하수를 보고 우주를 보아 깨달으셨나요 ?
우리의 몸을 보고 관하고 내면에서 깨달은 것 입니다.몸 밖 어디도 아닙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 5온은 우리의 몸 자체인데 분석하여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 존재론( 오온의 설명 등 )에서 있는 것을 없다거나 대강대강 애매하게 알려주셨겠습니까? 없는 것을 있다고 말씀 하셨겠습니까 ?
후세로 오면서 핵심을 이해하고 아는 능력이 부처님 당시의 제자스님들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와 지구의 먼 거리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하여 교학이 설계도에서 그림으로 변질 되었다고 필자는 이해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오온의 행의 중심적 실체는 氣이라는 것이 필자의 소신입니다. 복수로 말하는 이유는 색수상식 4 모두를 행이 -형성 된것들(복수)을 계속 형성시켜 - 줌으로 복수로 알려주신 것입니다 .제 추측으로느 부처님 당시의 스님들은 물론 확실히 받아 지니고 알고 수행 했고 후대에 전달 하셨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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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성제 의 고(苦)의 8고 중 -오음성고 - 의 이해를 돕는 글
이 글 역시 불교에 어느 정도 교학 공부가 있고 제가 지은 책<기의 구조와 위락의 발견>을어느정도 이해 한 분들을 대상으로 쓰고 있습니다만 일반 불자님들도 읽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음성고란 색수상행식 즉 우리 몸둥이가 고苦 이라는 말씀 입니다
이 부분 역시 교학을 가르치는 대부분의 법사스님이나 일반 전문강사님들이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는 대목입니다. 배우는 분들도 이해 한 것 같지만, 사실 겉으로만 이해 한 것일 것입니다.
필자가 사람을 고치는 방법이 인체의 기를 소통시켜 해결하는 방법인데, 정확한 기의 구조와 고치는 방법을 제가 처음 발견하고 주장 하다보니 , 마치 서양중세에 모두 하늘이 돈다고 알고 그렇게 세뇌 된 천동설 신봉 사회에서 지구가 돈다고 지동설을 주장 한 갈리레오가 배척 받듯이 , 필자의 말에 일반인이든 전문가이든 관심도 없겠지만 - 이상한 돌팔이 도사 - 취급을 받는 것 같습니다. 오늘날 이처럼 정보전달 수단이 발달한 세상에서도 -진실을 알리기가 - 현실에서는 참으로 힘드네요.
우리는 아프면 한마디로 정말 싫습니다. 그런데 본인도 아픈 곳을 정확히 모릅니다.여기가 이렇게 아픕니다 정도 입니다.
예를 들면 허리가 아프면 실제로 20곳(자리) 이상 사람마다 다양하게 수십 곳이 아픕니다 . 그 모양은 신체 표면에 바둑판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가로 세로선이 교차 하는 ( 제 용어로 위락과 경락이 교차 하는) 지점의 아픈곳 (급소)를손으로 누르거나 두드려 더 아프게 하면 인체의 기의 그물망이 소통 되고 즉 치료 되어 거짓말 같이 낫습니다.이 치료법은 결과가 기적적인 치료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시술자도 놀라고 피시술자도 놀랍니다. 그래도 인간은 여우 같이 의심이 많아 않 믿는 사람도 있겠지요 . 그러나 그런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에 피시술자는 자기의 몸의 아픈 지점들을 잘 모르고 막연히 아프다고 말 합니다. 네. 인간의 감각 느낌 ( 5온의 수 상 )은 절대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의 장본인이며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장본인에 해당하는 것은 오직 기氣인데, 무표색(암시의물질) 이 갖는 특징 그대로 5감으로 감지하지 못합니다 .단지 기의 장애 받는 상태는 오직 고통(육체적)으로 존재하고 나타날 뿐입니다.
아픈 곳을 찾아 ( 정확히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더 아프게 해주면 ( 이 통증감은 상상 이상 입니다 ) 기가 제대로 작동 하고 기능이 살아나고 세포가 살아나고 통증이 사라집니다.
서양의술이 응급처치 , 항생제 사용 , 세균성질병 ,임시 심폐소생 등에 뛰어나고 대책 없는 상황에서의 수술등 외과적치료에 훌륭합니다. 중상을 입은 사람에게 찢어지고 부러진 몸을 수술로 이어주고 꿰매주는 것은 최선이며 또한 그 방법
이 진리 입니다. 그러나 그 후 감염등 을 막는 조치를 해도 살과 살을 붙이는 몫은 환자 자신의 몸이 해야 할 일 입니다 . 세포가 살아나고 연결 될려면 아파야 합니다. 이 때 진통제는 이런 회복을 철저히 방해 합니다 . 우리는 아픈 것이 싫지만 이 고통 아니고는 어떤 약도 살과 살을 붙여주지 않습니다.
단언 합니다. 인체를 고치는 유일한 약은 오직 고통 입니다.
원인 모를 통증 ,기능 마비 ,기능장애, 만성적 질병 등의 확실한 약은 고통 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아픈 것 자체가 싫지만 아픔 없이는 이 몸둥이 5온은 무너지고 해체 되고 끝나는 것입니다.
문둥병은 고통이 없습니다. 그래서 썩어무너지는 병 입니다. 고통 없이는 도저히 존재하고 유지 하지 못하는 것이 이 몸의 정체 입니다.
불자님들은 이 몸을 통하여 부처님이 설하신 苦고의 실체를 정체를 사무치게 절실하게 알아야 옳게 알은 것입니다.다만 이해 정도로 알았다면 전도몽상으로 아는 것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절실히 알아야 3법인을 알았다고 말 할 수있습니다.
우리 몸 오온은 진실로 고통으로 반죽 되고 고통으로 유지 되고 고통으로 수리 되는 물건 입니다.
이 고통의 주체는 이 인체의 기이며 그 기는 입체그물망의 명백한 구조를 가지고 존재하며 기능 하며 장애를 받을 때는 장애 받는 법칙이 있으며 회복 될 때는 회복 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즉, -형성 된 것을 계속해서 형성 하는 - 이 실체는 기이며, 기를 회복시키는 원동력은 고통 입니다.
기의 실체와 기능을 정확히 본 최초의 역사적 인물은 끝없이 위대하신 분 붓다이시고 , 이 기의 구조와 장애 받을 때의 형태, 회복의 방법, 치료에 활용 할 구체적 그림과 방법을 최초로밝히는 사람은 필자 입니다
부연 하자면, 지구상에 기를 구체적으로 빍힌 이론은 인도의 차크라 개념과 중국에서 만들어진 경락도 밖에 없습니다 . 이 두 그림은 아주 불완전한 미개한 수준의 그림 입니다. 비유컨대, 지도로 비교하면 경락도는 조선시대 김정호의 대동여지도 정도에도 못미치는 지도이고 필자가 제시하는 지도는 네비게이션지도 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몸이 입체모양 인데 중국의 경락도는 평면도로 14(16)줄 금을 그어놓고 경혈 표시를 해놓았습니다 .
인체가 입체로 되어있으니 인체의 기도 입체구조로 되어있음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
중국의 경락도를 신봉하고, 텍스트로 사용하는 모든 치료법은 폐기처분 될 것이고, 필자가 말하는 경락과 위락으로 구성된 입체그물망의 기의구조가 이 역활을 담당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서양의학을 압도하는 제3의 의학 혁명을 유발시키리라고 믿습니다.
왜냐 ? 이 치료의 효과는 기적적인 결과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저를 교만하다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 저도 앏니다.그러나 저 낡고 허름한 중국의 경락도도 제자신의 스승임을 분명히 알고있는 사람 역시 필자 입니다. 부처님도 다섯 스승이 계셨었는데, 어찌 내 자신도 혼자 잘나서 이 모든 기의 진실을 찾아냈겠습니까 ? 여기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향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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